1. 서 론
솔라나(solana)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플렛폼으로, 특히 높은 성능과 낮은 트랜잭션 비용으로 유명합니다. 솔라나(solana)는 2020년에 론 코와 에릭 유 등의 개발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및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솔라나(solana)의 특징과 핵심기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솔라나(solana)의 history
솔라나는 2020년에 론 코와 에릭 유에 의해 만들어진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입니다. 아래에서 솔라나의 주요 이벤트와 발전 과정에 대한 역사적인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2017년(개발시작)
솔라나의 창시자인 론 코(Roelof Botha)와 에릭 유(Eric Williams)는 고성능 블록체인을 개발하고자 시작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Anatoly Yakovenko에 의해 시작
2021년
a.메인넷 론칭
2021년 3월 20일, 솔라나의 메인넷이 론칭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솔라나 블록체인은 고성능과 낮은 트랜잭션 비용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b.자금 조달
솔라나는 초기에 프로젝트를 자금 조달하기 위해 프라이빗 펀딩 및 초기 코인 제공(ICO)을 통해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c.DeFi 생태계 참여
솔라나는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에 뛰어들어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솔라나 블록체인 상에서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성장과 폭락)
솔라나는 2022년에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확장되었습니다.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및 스마트 계약이 솔라나 블록체인 상에서 개발되어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11월 FTX의 파산으로 FTX와 깊은 연관관계(FTX의 자회사 알라메다로 부터 투자받음)가 있던 솔라나는 1/3미만으로 시총이 증발했습니다.
2023년(세계적인 인지도 증가)
솔라나는 높은 성능과 낮은 비용의 장점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다양한 사용자 및 기업들이 솔라나의 기술을 채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솔라나(solana)의 특징
고성능과 낮은 트랜잭션 비용으로 주목받는 솔라나의 자세한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고성능 블록체인
솔라나는 초당 약 5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블록체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블록체인 대비 훨씬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합니다.
낮은 트랜잭션 비용
솔라나는 낮은 트랜잭션 비용을 자랑하며, 이는 사용자들에게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마이크로 트랜잭션 및 탈중앙화 금융(DeFi) 활동에 유용합니다.
스마트 계약 기능
솔라나는 이더리움과 유사하게 스마트 계약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디렉트 어세스 모델
솔라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디렉트 어세스 모델을 채택하여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높였습니다.
강력한 보안
솔라나는 효율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높은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4. 솔라나(solana)의 핵심기술
솔라나(Solana)는 고성능 분산 원장 기술을 바탕으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아래에서 솔라나의 핵심 기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Proof of History (PoH)
PoH는 블록체인에서 블록이 생성된 시간을 측정하는 기술입니다. 이것은 솔라나의 핵심 요소로서,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가 일정한 순서대로 블록을 생성하게 돕습니다. PoH는 타임스탬프를 통해 각 블록의 생성 시간을 정확하게 기록하여 네트워크에서 일관된 시간 기반 순서를 제공합니다.
Tower BFT (TBFT)
TBFT는 기존의 BFT(비잔틴 장애 허용) 합의 알고리즘을 향상시킨 것으로, 솔라나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TBFT는 일부 노드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할 때에도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합의 알고리즘으로, 네트워크의 안전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Gulf Stream
Gulf Stream은 솔라나의 네트워크에서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을 담당하는 프로토콜입니다. Gulf Stream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브로드캐스트하고, 노드 간의 통신을 최적화하여 전체 네트워크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Turbo Transactions
Turbo Transactions은 솔라나에서 사용되는 트랜잭션 처리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트랜잭션의 처리 속도를 높이고 블록 생성 시간을 줄이며, 이를 통해 솔라나는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높은 처리량을 제공합니다.
Sealevel
Sealevel은 솔라나의 스마트 계약 실행 환경으로, Rust와 C 언어를 사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빠른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기존의 스마트 계약 실행 환경보다 성능이 우수하며, 개발자들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스마트 계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WebAssembly (Wasm)
솔라나는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데에 WebAssembly를 사용합니다. Wasm은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실행 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스마트 계약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실생활 사용사례
탈중앙화 금융(DeFi)
솔라나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예치, 대출, 스왑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포함합니다.
게임(game)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솔라나는 게임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게임 내 경제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Star Atlas”와 같은 대규모 우주 탐험 게임이 있습니다. 또한, NFT를 활용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게임 프로젝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NFT(Neon Future Tokens)
NFT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발행되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6. 결 론
솔라나는 고성능, 낮은 비용, 개발자 친화성 등의 특징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생태계의 확장이 중요합니다. 향후 솔라나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강물은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지금의 신기술은 미래의 신기술에 밀려나기 마련입니다. 솔라나가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개선과 솔라나만의 독자 영역을 충분히 구축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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